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하티 ==== [[파일:Hearti(白猫Project).png]] 클래스: 워리어 "Hearty" 디다 섬의 과학자 알베르토가 만들어낸 여성형 안드로이드. 제작자인 알베르토가 자신에 의해[* 정확히 말하자면 그가 개발한 연구 결과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전쟁에 악용되어 알베르토 빼고 섬 내 모든 생명들이 절멸했다고 한다.] 황폐해진 디다 섬을 복원시키기 위해 감정을 가진 로봇을 만드려 한 과정에서 탄생했지만, 일말의 감정도 없이 순순히 기계다운 복종만 하는 하티를 보고 자신의 실험이 실패했다고 생각한 알베르토는 매몰차게 쓰레기장에나 있으라며 호통을 쳤고 그 이후로 정말 쓰레기장에서 머물고 있다 주인공 일행에게 발견된다. 이후 주인공 일행의 부탁으로 주인공 일행을 알베르토에게 안내하나 역시나 변함없는 차가운 냉담으로 다시 쫓겨나는데, 이후 알베르토가 그로자에게 습격당해 자신의 기억을 읽힐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본래 사이보그 육신을 기능정지 시키고 토스터 로봇(...)으로 갈아탄 후 하티를 찾아 그로쟈의 난동으로 맛이 간 마더 시스템을 수정하고자 주인공 일행과 함께 다닌다. 이 과정에서도 여전히 알베르토의 말이라면 털끌만큼의 의심도 없이 곧이곧대로 수행하려 듦으로서 주인공 일행은 물론 알베트로마저도 곤란하게 만들어서[*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함정이 보이니 알베르토가 하티에게 한번 보고 오라고 한마디 툭 했더니 하티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함정 안으로 발을 들이려 했다.] 주인공 일행에게도 관리자 권한을 부여해서 알베르토가 생각없이 툭하고 말했다가 하티가 봉변당하는걸 막도록 한다. 이후 아이리스가 적극적으로 하티를 인간적으로 대해주면서 점차 조금씩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더니, 마지막에 가서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몸을 날려 위험에 처한 아이리스를 구하려 들고 아이리스가 무사하자 기뻐하고, 그런 하티에게 아이리스가 자신의 몸도 소중히 하라고 한소리 하자 시무룩해하는 등 미미하지만 감정을 갖게 된다. --그 와중에 알베르토는 캐트라랑 탱크 놀이를 하고 앉아있다-- 그러다 마더 시스템 앞에 도달했을 때 난입한 그로자에 의해 공격받으면서 실은 위대한 룬 중 하나인 자애의 룬이 탑재되어 있었음이 밝혀진다.[* 사실 디다 섬 내의 모든 기계장비들이 그로자의 난동으로 맛이 간 마더 시스템에 의해 주인공 일행을 적대했지만 유일하게 하티만이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건 자애의 룬을 이용한 독자적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로자에게 자애의 룬을 빼앗김으로서 관리자 권한이 그로자에게 돌아가지만, 그로자가 주인공 일행을 해하라는 명을 내리자 이를 거부함으로서 완전히 자아에 눈 떴음을 보여준다. 이후 사태가 진정된 뒤 하티의 성공을 지켜본 알베르토는 즉각 하티의 형제자매기의 제작에 들어가고, 하티는 그런 알베르토의 곁에 남으려 했으나 아이리스와 떨어지는 것을 싫어한다는걸 간파한 알베르토는 하티에게 좀 더 많은 것을 배워오라는 핑계로 주인공 일행에게 합류시킨다. 타비가 디자인적 모에 요소들로 인기가 좋다면 하티는 가장 입체적인 이미지의 캐릭터성 --혹은 4차원 성격-- 덕에 인기를 받고 있다. 다른 일행들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자신을 공격하고 룬을 빼앗아간 그로자에 대해서만큼은 앙금이 남아있는지 차갑게 대한다. 이후의 행보를 보면 사실상 어지간한 인간들보다 더 격한 감수성을 선보인다. 스키엔티아 사람들을 향해 심한 분노를 보이거나 등... 주인공 일행은 딱 사춘기 감수성이라고 평했다. 근데 그게 처음모습과는 너무 딴판이라 인간다워지고 싶어 느끼는 것을 그대로 표출하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스키엔티아 하드 부터 냉정하게 있는 것이 인간다운 건지 자신은 그럴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기도 했고 지모 섬 하드에서는 아무것도 안하면 로봇같을테니 가보겠다고 하는 등 '''감정이 없는''' 로봇에서 벗어나 인간다워지고 싶어서 그러는 게 맞을 듯 싶다. 풀네임은 하티 헤리오도르. 하티라는 이름은 [[마음|heart]]에서 온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일본어 표기 역시 하트의 표기 ハート와 같이 장음이 들어가 있고 작중 하티가 아아리스를 통해 마음을 깨닫기 때문. 헤리오도르 라는 이름은 [[헬리오스]]를 의미하는 Heliodoro(헬리오도로)에서 따왔거나 [[베릴]] 류 보석의 일종인 헬리오도르(Heliodor)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발견 당시 돌의 색이 매우 뛰어났기에 '하늘의 선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보석으로, 황폐해진 디다 섬과 그런 디다 섬을 살리기 위해 연구에 매달리던 알베르토에게 내려진 (하늘의) 선물과 같은 하티의 존재를 생각해본다면 얼추 맞아떨어지는 부분. ドール가 [[인형|doll]]의 일본어 표기임을 감안하면 거기에 코로플 측에서 섞은 걸로 추정할 수도 있다. Helios+doron=Heliodoro→Heliodor /Helios+doll → Heliodoll: 헬리오돌 CV: [[야마모토 노조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